
오느른 태안군 신두리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오션뷰카페를 다녀왔다.

[Forrenu]: 새로운 시작
신두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포리뉴 카페
주차된 차들 때문에 카페 외관을 사진에 담기란 쉽지 않았다.
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할 수 있어서 편리한 편이고
카페 앞에는 대략 10대정도 주차 가능!
주차장이 꽉 차면 인근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지만
위치가 바다 앞인 특성 때문에 갓길 주차가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도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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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메뉴가 있었고,
빵류 등 디저트는 견본으로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었다.
실물디저트는 구매 즉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,
견본디저트는 우리가 주문하면 즉시 음식이 만들어져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😎
우리는 호두슈페너와 모이또에이드, 그리고 초코 크로플바를 시켰다.
주문한 우리의 메뉴.
바다뷰와 만나니 더 예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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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인스타 포토카드를 쟁반에 하나씩 주신다.
이 포토카드를 가지고 사진 찍으며 재미있게 놀아봤는데,
포토카드에 초점을 맞추면 해수욕장이, 해수욕장에 초점을 맞추면 포토카드가 흐려진다.. 또르르..
카페에서 보는 바다뷰.
탁 트인 바다가 너무 예쁘고 마음을 시원하게 해줬당
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 + 썰물로 인해 평소보다 아쉬운 뷰를 보여주지만
이마저도 너무 좋다. #그래도좋아
이게 그림이지 뭐가 그림이야. 말모말모❤️
화장실은 남, 녀로 나뉘어져 있고,
화장실 내에는 세면대가 없어서 손은 바깥에 나와서 씻어야 한다.
세면대도 발리감성으로 꾸며놓아 너무 예쁨
카페 실내는 시원하고 깔끔해서 너무 좋다. 쾌적 그 자체.
그러나 사람들이 오션뷰를 보고싶어서인지 카페 내부는 자리가 널널한 편
아마 가을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
대부분은 바깥에서 사진만 호다닥 찍고 놀다가
내부에 들어와 앉아야하니 자리쟁탈전이 생기지 않을까.. 😂
집에 가려고 보니 밀물때가 되어 바닷물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.
바닷물이 차니 오션뷰가 더 예쁜 공간, 카페 포리뉴.
바다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에서 잘 놀다 왔다 !!

영업시간
일-목: 10:00 ~ 20:00
금-토: 10:00 ~ 22:00
매주 수요일 휴무
주소
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1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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